좋은사람들, 게스 언더웨어 화이트데이 속옷 선물 제안

  • 연인들의 대표 기념일 중 하나 인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그녀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라면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게 해 줄 [속옷]은 어떨까?

    속옷은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아
    센스있고 실용적인 선물 중 하나이다.

    최근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기간(8~14일)의
    속옷 판매율이 매년 15%씩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남성과 여성 고객의 속옷 선물 구매 패턴에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먼저,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 기간에는
    [커플 속옷] 판매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여성들은 추억이 될 만한 아기자기한 커플 제품을 찾는 경향이 짙어
    남녀 제품 판매율이 함께 상승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다채로운 커플 속옷을 선보이고 있는 <예스>는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시즌(2월 8~14일) 판매율이
    화이트데이 시즌(3월 8~14일)보다 약 20% 높게 나타났다.

    반면, 화이트데이 기간에는 [란제리] 단품 판매율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커플 아이템보다는 연인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는 경향이 짙어서
    밋밋한 베이직 속옷보다 과감한 란제리 제품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성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도 화이트데이 기간 판매율이
    발렌타인데이 기간 보다 15% 높게 나타났다.


    “발렌타인데이에는 핑크, 민트 등 파스텔 톤의 로맨틱한 커플제품이,
    화이트데이에는 레드, 블랙 등 원색을 활용한 과감한 디자인이 인기이다.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에도 란제리와 슬립 등 섹시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 섹시쿠키 마케팅팀 조준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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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쿠키>의 로맨틱 섹시 란제리 [센슈얼 달마시안]

    [센슈얼 달마시안]    은 세련된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조합된 달마시안 프린트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품이다.

    브래지어 컵에 나비 무늬 레이스를, 어깨 끈에는 레이스 날개를 매치해
    반전 섹시함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슴을 올려주고 밀어주는 [엔젤윙(Angel Wing)] 몰드를 적용해
    매혹적인 가슴 라인을 선사, 여성들의 볼륨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이다.

    가격은 여성용 세트 4만 9000원대.

    아울러, 섹시쿠키는 화이트데이 [센슈얼 달마시안] 출시를 기념해
    귀여운 도트 무늬로 섹시한 각선미를 연출해 줄
    [도트 무늬 스타킹]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성들이 각선미를 강조한 스타일링 시 유용한 도트 무늬 스타킹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매장 소진 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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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스 vs 캔디컬러 <게스 언더웨어>


    평소와는 다른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커플이라면
    과감한 패턴과 화려한 [레이스 장식의 언더웨어]를 추천한다.



  • <게스언더웨어>의 이번 시즌 섹시라인 제품은 입었을 때
    피부컬러와 유사한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를 주로 사용했으며,
    관능미를 더하는 포인트로 시스루 효과를 주는 블랙 레이스를 적용해
    화려하고 섹시하지만 고급스러운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 아직 시작하는 연인이라면,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캔디컬러의 캐주얼한 속옷] 선물을 추천한다.

    게스언더웨어의 캔디컬러 언더웨어는 게스 특유의 레오파드 패턴을
    상큼한 캔디컬러로 위트 있게 재해석 한 제품으로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게스언더웨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6일까지
    커플제품 구매 시 20% 할인 이벤트    를 진행하며,
    [GUESS NIGHT] 미니어처 향수를 증정한다.

    [사진 = 좋은사람들, 게스 언더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