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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폴포츠의 형제 같은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영화 '원챈스' 실화의 주인공인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는 오는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다.그 동안 난치병 '폴포츠', '중학생 폴포츠', '정비공 폴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들을 찾은 바 있던 SBS '스타킹'은 이번 폴포츠 출연에 맞춰 새로운 '한국의 폴포츠'를 찾아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출연에서 폴 포츠는 희망의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주인공의 멘토를 자청하며 사상 최초로 아리아 '네순도르마'(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듀엣으로 가창한다. '네순도르마'는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건의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폴 포츠의 대표적인 곡으로, 높은 음역대로 인해 폴 포츠가 지금까지 듀엣으로 가창한 적이 없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강호동 폴포츠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강호동 폴포츠 쌍둥이 같아", "네순도르마 첫 듀엣 가창 기대된다", "강호동 폴포츠 왠지 친근해", "폴포츠 강호동의 잃어버린 동생 아냐?", "허각 이어 강호동 폴포츠 두 사람 볼수록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원챈스'는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영국,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명품 OST가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들 영화로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강호동 폴포츠, 사진=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