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품 민트, 핑크, 블루, 크림 컬러 트렌드...정장, 캐주얼 모두 어울리는 실용성 눈길
  • 새학기, 새 출발을 시작하면서 설렘도 크지만,
    스타일에 대한 고민도 커져간다면 올 봄 <컬러>에 주목해 보자.  

    올해는 다른 해보다 패션 소품에 컬러감이 들어간 제품들이 강세를 보여
    봄의 느낌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따라서 올 봄은 민트, 핑크, 블루, 크림 컬러 등 마치 [마카롱]처럼
    산뜻한 파스텔 컬러와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로,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생생한 컬러의 ‘실용 + 트렌디’ 백

    올 봄 신제품 백은 어느 것보다 생생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IT기기, 책, 소지품 등을 안전하고 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돼 하나의 백으로 일상, 특별한 날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여성백의 경우 작년에 이어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숄더, 크로스, 토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한 가방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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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왕>의 2014년 S/S 시즌 신상품인 [조안나 백]
    앞면의 플랩 라인과 스퀘어 쉐입이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한 베라왕 [조안나백]은 엠보 가공한 천연 소가죽과 베라왕의 금장 로고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 <브루노말리>[럭키 N백]은 봄을 담은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적인
    드로우 스트링 스타일의 핸드백이다.

    특히 브루노말리 [럭키 N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두 가지 스타일의 숄더백 핸들과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신학기 돋보이고 싶은 여대생과 사회초년생의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 발은 편안하게, 스타일은 돋보이게

    요즘은 페미닌 한 원피스, 무채색의 정장에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여기에 올 봄 활기찬 컬러감을 더한 신발을 매치한다면
    전혀 다른 스타일 변신을 꾀할 수 있다.




  • 트렌디 한 하이탑 디자인에 퍼플 컬러를 입힌 <스코노>[레볼루션 치어리]
    산뜻한 컬러 배색으로 스커트뿐만 아니라 팬츠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또한 <스코노>[베르겐] 라인은 톤 다운된 세련된 컬러와
    자주 신어도 질리지 않는 레트로 감성의 제품으로 데님이나 치노 팬츠 등
    어디에도 쉽게 매치가 가능하다.




  • 봄에 어울리는 [컬러 로퍼]는 스타일을 살려주면서도
    발을 가볍게 해줘 봄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 

    <로제가파이>의 핑크 컬러 로퍼는 화이트 컬러 쉬폰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로제가파이의 다크 네이비 컬러의 로퍼는
    정장이나 세미 캐주얼이 함께 매치했을 때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이는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봄철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사진 = 베라왕, 브루노말리, 로제가파이, 스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