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6일 오후 훈련에 집중

<피겨여왕> 김연아(24)와 교제중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심야에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교제 사실을 인정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한편, 

지난 6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원중과 김연아가 종일 키워드로 올라왔고 

일각에서는 <디스패치>의 보도행태에 대한 비판도 일어났다. 

웹툰작가 윤서인(41)씨는 만화전문사이트 <툰부리>에
김연아를 미행하고 사진을 찍은 <디스패치>를 꼬집는 만화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