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남자] 김원중, 과거사진 공개 "훈훈하네"

김연아(24)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여왕의 남자>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6일 <디스패치>의 [단독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김연아의 열애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누리꾼은 2010년 찍은 것으로 보이는
김원중의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원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경희중학교·경복고등학교·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