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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첫방송 시청률이 6.9%를 기록했다.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은 시청률 6.9%(이하 전국기준)을 나타냈다.이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첫 방송 시청률 6.8%보다 0.1%포인트 높은 수치로 월화드라마 2위에 올랐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시청률 26.2%로 압도적인 월화극 1위를 이어갔으며, KBS2 '태양은 가득히' 5회는 3.3%에 그쳤다.'신의 선물'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첫방송 정말 재밌게 봤어요", "신의 선물 시청률 생각보다 낮네", "신의 선물 첫방송 다음회가 기대되는 흥미진진 스토리", "신의 선물 첫방송 이보영 조승우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 "신의 선물 시청률 처음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나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신의 선물 시청률, 사진=SBS '신의선물'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