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이하늬 언급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는 배경수 감독, 김정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 김유리, 김영철, 손호준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이하늬가 응원을 잘 해주냐는 질문에 “이하늬도 많이 바쁘지만 응원한다”며, “지금은 어디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말해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 총기살인사건으로 인해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작품. <총리와 나>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윤계상 이하늬 언급,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