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모두 미성년자
  • ▲ 영화 '겨울왕국' 포스터, 왼쪽이 엘사ⓒ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
    ▲ 영화 '겨울왕국' 포스터, 왼쪽이 엘사ⓒ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디즈니 공주 중 최연장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머지 공주들은 모두 미성년자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사이트 ‘디즈니위키아’에 따르면
    엘사는 영화 속 대관식 때 이미 성인인 21살로 설정됐다.
    엘사 외 다른 디즈니 공주들은
    연령대가 매우 어린 미성년자로 등장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는 12살,
    백설공주는 14살,
    자스민은 15살,
    인어공주는 16살에 불과하다.
    그나마 언니 축에 속하는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살
    라푼젤이 18살이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1살인데 왕언니라니”
    “엘사가 21살밖에 안됐다니”
    “다른 공주들은 너무 어린 것 아닌가?”
    “연애도 많이 하던데 미성년자였나?”
    “디즈니 공주 정보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