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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났지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 5일 29살 생일을 맞아 축하해 준 팬들에게 뒤늦게 감사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검은색 털옷을 입은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갸름한 얼굴선과 여전한 동안외모,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효린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효린 근황 내년이면 서른이라니 안 믿겨져”, “빨리 TV나 영화에서 만나요!”, “민효린 근황 그냥 찍어도 미모 빛나네”, “안 본 사이 더 예뻐졌다”, “민효린 근황 궁금했는데 활동 안 하나?”, “인형미모 변함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2012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공식적인 활동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다.

    (민효린 근황,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