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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지난 5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2014년 생산물류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를 개최했다.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 임원 및
원료 포장재 ODM 생산 물류 협력사
68개사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생산물류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2010년부터 협업하고 있는 유관 협력사와
보다 체계적인 상생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개최해 온 행사다.올해는 2013년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14년 구매 및 품질관리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
- ▲ 아모레퍼시픽은 <2014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에서 공정한 거래활동과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아모레퍼시픽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57개 원료 및 포장재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며
상생경영 활동 강화에 나섰다.이를 통해
△지급결제일을 단축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를 약 20% 증대하며,
△지원 대상의 범위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기술력, 품질, 공급능력,
원가경쟁력, 신뢰성, 지속가능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협력사를 시상했다.원료 포장재 ODM 생산 물류 분야 13개 협력사에게
총 2억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이와 별도로 협력사 임직원 9명에게는
해외연수 및 해외전시회 참여의 기회도 제공한다.해당 지원을 통해 협력사 인재양성 및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를 촉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상생구조]를 견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아모레퍼시픽은 2014년
[우리 다 함께 (Together, We Can)]라는 경영방침 아래
기업을 둘러싼 생태계와의 소통과 상생에 역점을 둘 것이다.
우리의 다양한 협력 파트너들이 인력과 업종의 구조,
국내외 지역의 한계를 뛰어 넘어
함께 뷰티 한류(K-beauty)를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은
올해 협력 생태계 구성원들의
정서적인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문화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분야별 인재육성 및 협력사 컨소시엄 구축,
현장 요구사항에 기반을 둔 지원서비스,
분과별 상생협력 커뮤니티 개선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사진 = 아모레퍼시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