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빌리지가 사상 초유의 파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 측은 17일부터 3일간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오픈, 4개월 만에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충남 아산의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 빌리지는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신년 맞이 할인 행사에서는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된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초특가 대박 쇼핑을 통해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시작하라는 의미로 기획했다"며 "퍼스트 빌리지는 서울에서 50분이면 가능한 아산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로 프랑스 남부마을을 재현한 프랑스빌리지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퍼스트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