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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의 온라인 RPG 게임,
    [바람의 나라]가 서버 정기 점검으로 접속되지 않아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 서비스 점검은
    당초 16일 목요일 새벽 3시부터 오후 3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키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넥슨 측은 이렇다 할 만한
    공지와 해명 없이
    점검 종료 시간을 오후 4시로 바꿔
    빈축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유저들은
    예정된 점검 시간 이후에도 게임 접속이 안 되자
    “바람의 나라, 서버점검 12시간 이상이라고?”
    “바람의 나라, 점검은 오후 3시까지라면서?”
    “바람의 나라, 서버 점검 빨리 끝내라” 등
    각종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는 작가 김진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