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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칼럼니스트 곽정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곽정은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뮤직비디오를 겨냥한 듯한 의미싱장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으며 실시간 사이트 검색어에 곽정은이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이후 곽정은은 “네이버 실검 담당자님 저 좀 내려주세요”, “좀 번잡한 오전이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갑자기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곽정은은 성 관련 칼럼니스트로 유명하다. 이후 2009년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전략이었다], [연애하려면 낭만을 버려라], [내 사람이다] 등을 출간했다.
또한, MBC FM4U <허수경의 음악동네>, 케이블채널 패션앤 <남자처방전-사심연구소>, E채널 <연애정산쇼 러브옥션>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곽정은은 현재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JTBC <마녀사냥>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곽정은,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