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대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홍대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운 겨울이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몇 가지 들려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대광은 새 앨범 녹음 중 근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회색 니트 차림에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냘렵해진 턱선, 오뚝한 콧날 등으로 한층 더 멋있어진 외모로 시선을 끈다.
    홍대광은 지난 해 4월 데뷔 1집 미니앨범 '멀어진다' 발매 당시 12kg을 감량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홍대광은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복싱과 크루저 보드라는 미니 스케이드 보드를 타며 외모와 체중 관리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대광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잘생겨지네" "헐 로또네 이사람" "코수술 했어요?" "코 한거 같은데?" "이래나저래나 멋있어졌네" "살 많이 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홍대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