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의 부친상 조부모상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인 박용인 씨(57)와 그의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 씨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현재 군복무 중인 이특은 아버지와 조부모 사망 소식을 듣고 부대에서 급히 병원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합동으로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갑작스럽게 아버지, 조부모를 함께 잃는 슬픔을 겪게 된 이특의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반응과 고인에 대한 추모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기운 잃지 마세요!”, “어떻게 이런 일이”, “저도 놀랍고 안타까운데 본인은 얼마나 상심이 클까”, “슈퍼주니어 멤버들리 잘 챙겨주고 힘이 되어주세요”, “이특 부친상에 조부모상 거짓말인 줄..” 등 고인을 애도했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