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방곡곡의 감성, 사진으로 표현[꿈],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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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록셈 이준혁]의2014년 첫 번째 포토 에세이<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가 출간됐다.e-book(전자책) 형태로 출간된 이 책은대한민국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작가의 시선이 멈춘 곳에 대한 관찰서이며,특유의 감성이 남긴 기록서다.“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지만여전히 무언가에 이끌려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게 된다.이번에 출간된 포토 에세이<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를 통해독자들이짧은 시간일지라도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길 바란다”- 이준혁 작가
이 책은
이 작가의 사진 작품이
디지털 포커스와 무형 포커스로 나뉘어 구성됐으며,
각각 디지털의 컬러 감성과
아날로그의 흑백의 감성이
조화롭게 담겼다.작가 이준혁은원양어선 항해사를 시작으로 십 여 개의 직업을 가졌다.그의 필명 <록셈>은Republic Of Korea SEaMan의 약자로,[바다사나이] 출신인 그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단어다.2002년 첫 습작 <바다에서 성공을 꿈꾼다>에 이어2005년 첫 해양소설 <닻>을 펴낸 그는2012년부터 전자책 제작에 관심을 가져, 여러 편의 습작을 제작한 바 있다.그리고 이번에 그 결실로<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를 출간한 것이다.
한편, 이 책은 국내 인터넷 서점 및 아마존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작가 이준혁의 신작 [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 ⓒ 이준혁 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