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방곡곡의 감성, 사진으로 표현[꿈],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다시 태어나다
  • ▲ 사진작가 이준혁의 신작 [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 ⓒ 이준혁 작가 제공
    ▲ 사진작가 이준혁의 신작 [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 ⓒ 이준혁 작가 제공


    작가 [록셈 이준혁]의 
2014년 첫 번째 포토 에세이
<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가 출간됐다. 

e-book(전자책) 형태로 출간된 이 책은
대한민국을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작가의 시선이 멈춘 곳에 대한 관찰서이며, 
특유의 감성이 남긴 기록서다.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언가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포토 에세이
 <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를 통해 
 독자들이
 짧은 시간일지라도 가치 있는 무언가를 얻길 바란다”

   - 이준혁 작가


이 책은
이 작가의 사진 작품이
디지털 포커스와 무형 포커스로 나뉘어 구성됐으며,
각각 디지털의 컬러 감성과
아날로그의 흑백의 감성이
조화롭게 담겼다.


작가 이준혁은
원양어선 항해사를 시작으로 십 여 개의 직업을 가졌다.
그의 필명 <록셈>은
Republic Of Korea SEaMan의 약자로,
[바다사나이] 출신인 그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단어다.

2002년 첫 습작 <바다에서 성공을 꿈꾼다>에 이어 
2005년 첫 해양소설 <닻>을 펴낸 그는
2012년부터 전자책 제작에 관심을 가져, 여러 편의 습작을 제작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그 결실로
<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를 출간한 것이다.

한편, 이 책은 국내 인터넷 서점 및 아마존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작가 이준혁의 신작 [너를 만나러 가는 꿈을 꾸다]. ⓒ 이준혁 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