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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오전 강창희 국회의장이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국회대변인실 제공)
강창희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수출 6천억 달러 시대의 개막과
기업인들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강창희 의장은 이 자리에서
[더욱 커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경제활동에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회와 정치권의 지원을
굳게 약속하기도 했다.
그간의 해외 공식순방과
작년 정전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직접 실감할 수 있었듯이
많이 커진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앞으로 경제활동에 있어 큰 무형자산이 될 것이다.
국회를 중심으로
정치권도 중소기업인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강창희 의장은 이어
중소기업인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올해는 우리 대한민국 미래의 분수령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그동안 저성장 저고용의 그늘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우리 국민들이 터널에서 나올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을 비롯한 경제인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이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강창희 의장을 비롯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
백운찬 관세청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