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다크에덴'이 연말 새로운 콘텐츠 추가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에서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다크에덴'이 상위에 랭크되며 게임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게임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 간의 치열한 생존 혈전을 그린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 2002년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 현재 일본과 중국,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는 MMORPG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은 기존 '드라큘라 성'의 상위 던전으로 보다 쉽고 빠른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컨트롤 난이도는 '트라큘라 성'에 비해서 높으며, 던전 이동 시 우연성을 부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 1월 22일까지 4주 동안 '다크에덴' 최초 전 서버 대상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는 회원 가입 후 캐릭터 생성 시 1레벨이 아닌 점핑 캐릭터 세트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육성 지원 아이템까지 지원한다. 

    이봉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업 총괄 실장은 "2013년 '다크에덴'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유저 분들께 감사드리고, 2014년에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크에덴'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소프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