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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화제다.지난 24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사랑이처럼 빵빵 터지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진행된 추성훈 부녀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영상 속에서 추성훈은 딸을 향해 장난을 치며 함박웃음을 보이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이는 인형을 품에 안은 채 특유의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이 영상은 공개 직후 1만 4천명 이상이 '좋아요'를 클릭해 추성훈 부녀의 인기를 증명했다.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크리스마스 잘 보내요" "아 추사랑 너무예뻐" "저런 딸 낳고싶다" "추성훈 마음이 이해가 간다" "사랑이도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사진 출처=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