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부회장 딸
미모에 재력까지
미모에 재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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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14세 연하 연인이
재벌가 구소희 씨로 밝혀져 화제다.23일 배용준의 일본공식홈페이지에는
[가족 여러분에게] 라는 제목으로
공지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에는
“가족분들,
배용준의 열애와 관련한 기사 내용은 사실이다.
배용준도 상대가 일반임임을 감안해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했다”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배용준의 여인은
사실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었다.배용준의 연인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로 밝혀졌다.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학과를 수료했다.현재 LS산전 주식 12만8,63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가치 평가액만 102억원에 달하는 재벌이다.170cm의 큰 키에 마른 체형으로
연예인을 연상시킬 만큼 빼어난 미모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구소희 씨는
과거 결혼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구소희 씨는
지난 2012년 1월
윤재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큰아들 윤보현 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하지만 결혼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구소희 씨는
파경 후 1년 넘게 혼자 지냈으나,
몇 달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배용준을 알게 돼 교제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