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프로그램으로 힙관리 후 자세 교정해야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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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파 이해숙 원장의 뷰티 칼럼>30대 초반의 고객이 필자의 에스테틱 살롱을 찾아왔다.그 고객은 전체적으로 살이 찐 편이며
힙이 아래로 처지면서 사각형 형태의 엉덩이가 무거워 보이고
다리가 짧아 보이는 문제를 갖고 있었다.
다른 친구들처럼 스키니 팬츠나 청바지도 입고 싶은데
힙·골반관리로 개선이 가능한지 상담을 해왔다.
일반적으로 처진 힙의 문제는
큰 볼기근, 허리 네모근, 치골근, 허리 엉덩갈비근 등
허리와 엉덩이와 골반을 구성하는 근육에 있다.
우리 몸은 생활습관에 의해 체형의 변형을 가져온다.
특히 여성들의 짧은 치마는 여성 생식기와 자궁 등
내부 장기의 순환을 나쁘게 하고
하이힐을 신거나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 등은
척추를 휘게 하며 골반의 모양과 균형에 이상을 초래한다.잘못된 자세와 비만, 순환의 문제로 인해
이러한 장기와 근육들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골반과 척추의 굽이에 변화가 오게 되고
이렇게 변형된 척추와 골반은 쉽게 바로잡기가 어렵다.
또한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나쁘게 함으로써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피부색이 칙칙해지고 힙의 모양도 미워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힙관리의 초점은
솔트를 이용한 디톡스 관리와
아로마를 이용한 호르몬테라피와 림프드레나지로
순환을 원활하게 해 부종을 해소하고 피부색의 탁기를 없애는 것이다.
깨끗한 피부로 회복시킨 뒤 골반밸런스를 맞춰 주어
개개인에 맞는 힙 골반관리와
직접 관련 있는 근육들의 움직임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주는
최적의 관리 프로그램으로 관리한 후 고객의 자세를 교정해 줘야 효과적이다.
위와 같이 맞춤관리 프로그램으로 관리를 받은 고객은
대개 힙 부위의 피부색이 맑아지고 하체가 가벼워지고
다리가 길어진 것 같아 행복한 느낌이 든다고 만족스러워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과처럼 예쁜 애플힙!
힙·골반관리로 [뒤태미인]이 되어 보자.수원시 영통구 피부관리실 [랑스파] 이해숙 원장20여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 1회관리만으로 더 환하게! 더 젊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숍을 운영하고 있다.
피부, 비만, 체형관리를 중점으로
근막, 아로마, 화주성형테라피, 하체비만관리,
골반관리, 신부관리, 산전·산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람 마다의 개성과 이미지를 살린
맞춤식 관리시스템으로 고객맞이를 하고 있다.[사진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