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오는 17일 마지막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티켓은 1월 26일 공연까지로 복고열풍의 끄트머리에서 추억의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 나들이로 기업 문화회식,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문화체험학습 공연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마지막 티켓오픈에서는 1월 공연 특별 권종인 [아듀 2013할인], 12월 31일, 1월 1일~5일 공연에 한해 45%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해피뉴이어 새해맞이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공연을 관람하는 공연 예매자에게는 회당 선착순 100명에게 터치인솔파운데이션 샘플을 증정한다. 가족, 직장인, 연인, 등 다양한 할인권종으로 예매한 이들에게는 12월 공연 이후 추첨을 통해 홀리데이파크, 잼핑카라반 오토캠핑장 이용권, 온음악기사의 어쿠스틱 기타, 글누림 출판사의 연인을 위한 도서 [사랑은 무브] 등의 선물을 준다.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3살 공연PD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대사, 그리고 코믹한 무대 연출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신나는 커튼콜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한전아트센터에서 2014년 1월 26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