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파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에는 멤버들이 직접 나서 섭외한 톱스타의 깜짝 등장을 예고한다.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는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준말로 연말을 쓸쓸하게 보낼 것 같은 연예인들을 초대해 함께 어울리며 훈훈한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는 지난해 열렸던 [못친소 페스티벌]에 이어 멤버들의 적극적인 기획 회의로 구성된 아이템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 [쓸친소 파티]에는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추천받은 인물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게스트가 초대됐다. 초대장을 받은 게스트들은 멤버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가감 없는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섭외 과정에서 예상외의 난항을 겪게 된 멤버들은 이 위기 극복을 위해 직접 톱스타 섭외에 나섰다. 어떤 톱스타들이 출연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첫 번째 이야기는 14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무한도전 쓸친소,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