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효과 가리는 아시아 최대 '광고효과상'광고주들,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효과에 주목

  • 아시아 마케팅 효과상(AME, Asian Marketing Effectiveness Awards)에
    새로이 세 가지 전략(Strategy) 부문이 추가됐다.
    AM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크리에이티비티와 효과를 결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캠페인을 선정하는 행사.

    새로 추가된 세 가지 전략 부문은
    디지털 전략, 데이터 및 분석, 미디어 전략이다.
    세 부문 각기 따로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이 배정되어
    효과 부문 심사위원들과 함께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로써 AME의 심사위원장은 총 네 명이 됐다.

    칸 라이언즈, 스파이크스 아시아, AME 등을 주관하는
    라이언즈 페스티벌의 회장 테리 새비지(Terry Savage)는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전략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부문의 추가로
    AME 수상이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됐다.
    디지털 전략, 데이터 및 분석, 미디어 전략의 추가로 인해
    AME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ME 출품은 오는 12월 17일 개시된다.
    AME는 2013년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었으나,
    2014년부터는 싱가포르로 장소를 옮겨
    5월 29일 세인트 레지스 싱가포르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AME는 라이언즈 페스티벌과 헤이마켓 미디어 아시아가 공동 주최한다. 

    [사진 = 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