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주은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임주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속자들 현주 분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들과 배우 분들.. 그 동안 상속자들을, 전현주를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하고 어른스러웠던 현주야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의자에 앉아 무엇가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주은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은 종영소감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워”, “임주은 종영소감 얼굴만큼 말도 예쁘게 하네”, “상속자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주은은 SBS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선생님 전현주 역을 맡아 최진혁(김원)과 애틋하고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연기하고 있다. <상속자들>은 오는 1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임주은 종영소감, 사진=임주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