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OX퀴즈 풀며 장기기증에 얽힌 오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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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투게더  ⓒ CJ E&M
    ▲ 투게더 ⓒ CJ E&M

     

    tvN 공익 버라이어티 <투게더>의
    MC 서경석, 한채아가
    장기기증 서약을 확산시키기 위한
    [생명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11일 tvN <투게더>에서
    박병석 국회 부의장은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석 부의장은
    [생명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수행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5명의 지인을 초청했다.

    박 부의장의 50년 지기 중학교 동창인
    송충순 DUAD 대표를 비롯해
    고교 후배인 이대복 김&장법률사무소 고문,
    후배 언론인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성중 미래도시연구소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그 주인공들.

    이들은
    장기기증 서약 동참, 홍보활동, 물품후원 등의
    역할을 맡으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 ▲ 투게더  ⓒ CJ E&M
    ▲ 투게더 ⓒ CJ E&M

     

    특히, <투게더>의 두 MC 서경석과 한채아는
    11일 방송에서 박병석 부의장 및 그의 지인들과 함께
    장기기증서약의 실체를 정확히 알기 위한 OX퀴즈도 진행했다.

    장기기증희망서약서에 사인하면 무조건 장기기증을 해야 한다,
    장기 이식을 받아도 오래 살지 못한다,
    장기기증은 사후에만 가능하다 등
    아리송한 문제를 함께 풀며
    장기기증에 얽힌 오해를 풀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청자에겐 장기기증서약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작은 실천, 행복한 나눔의 장이 될
    <수상한 동창회> tvN <투게더>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