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오는 10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여섯 번째 공연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정성화, 조승우, 김선영, 이영미 등의 명품 배우들과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하는 명작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오픈 후에는 “저절로 눈물이 흐르는 뮤지컬”, “최고의 감동! 잊지 못할 라만차”, “일분 일초도 놓칠 수 없는 뮤지컬”, “믿고 보는 배우들이 관객마저 변화시킨다.”, “모자람 없고 넘치는 것 또한 없다.”, “명불허전 한 번 더 보게 되는 뮤지컬” 등의 칭찬 일색의 리뷰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이라는 수식어구가 과장이 아님을 증명했다. 매회 매진에 가까운 좌석 점유율과 주요 티켓 예매처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연말 뮤지컬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돈키호테와 꿈을 향한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은 12월 10일 오후2시 인터파크 등 주요 티켓예매처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내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