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쌍둥이 딸 돌잔치를 치렀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주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첫 돌을 맞아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는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는 유재석이 사회를 맡아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정형돈은 돌잡이 행사에서는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 11일 정유주, 정유하 쌍둥이 딸을 얻었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 사진=한유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