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과 원타임 출신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째 열애 중이다.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5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한예슬과 테디는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다는 공통점 때문에 더욱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YG 내에서는 공공연히 알고 있는 비밀”이라며 목격자의 증언을 인용해 “데이트가 측근들이 동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둘 사이가 각별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한예슬은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타짜>,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스파이 명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원타임 출신의 테디는 YG 소속 그룹 빅뱅, 2NE1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며 빅뱅 [붉은 노을], 태양 [나만 바라봐], 2NE1 [아이돈케어](I Don`t Car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한예슬 테디 열애, 사진=뉴데일리 DB/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