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셀프디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전 남자친구를 질투하는 현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일반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신동엽은“성시경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성들의 공공의 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은 “남자들은 날 왜들 그렇게 싫어할까? 여자친구가 성시경 좋다고 하면 뭔가 우습나 봐요!”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들이 원빈 좋다고 하면 남자들은 수긍하는 분위기이지만 성시경 좋다고 하면 ‘원빈도 아니고 걔가 뭐가 좋냐? 우리 옆집에 걔(성시경)랑 똑같은 애 산다’며 화를 내는 남자들을 봤다”고 발끈했다.

    성시경의 셀프디스가 공개될 '마녀사냥'은 22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성시경 셀프디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