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의 화려한 인맥이 공개돼 화제다.
뮤지컬 '머더발라드'에 출연 중인 그룹 몽니 멤버 김신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직후 뒷풀이 현장 사진 한장과 감사인사를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머더발라드 함께해 준 장혁형, 수로형, 인성씨, 광수씨.
유쾌한 만남과 술자리 감사해요! 명배우들 앞에서 연기 하려니 어찌나 긴장되던지. 하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의를 비롯해 김수로, 장혁, 조인성, 이광수 등이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브이를 하는 등 포즈를 취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인성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이광수는 장난끼 어린 미소를 지으며 조인성에게 기대있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장혁 역시 편안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원조 훈남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뮤지컬 '머더발라드'가 김수로 프로젝트 작품인 만큼 평소 김수로와 절친하기로 유명한 장혁, 조인성, 이광수가 응원을 위해 공연 관람 후 뒷풀이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김수로 인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인맥 좋다", "나도 저 자리에 끼고싶다", "와 조인성은 진짜 잘생긴 듯", "머더발라드 괜찮다던데", "김수로 빚 많이 졌다던데 프로젝트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 프로젝트 작품인 뮤지컬 '머더발라드'는 지난 5일에 개막했으며,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출처=김신의 트위터]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