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소율이 이대형의 KIA(기아 타이거즈) 이적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와중에 FA 기사.. 좀 씁쓸하고 서운하고 엘지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이대형 선수가 무지 어색하겠지만.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보고 우리랑 붙지 않을 땐 간간히 응원도 하고 그래야지. 안녕 잘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이대형은 2013 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FA)로 이날 오전 4년 24억원에 KIA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대형은 계약을 마친 후 “고향팀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올 시즌 부진했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KIA타이거즈에서 다시 한 번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용규와 정근우가 한화, 이종욱과 손시헌이 NC, 이대형이 KIA행을 확정 지으면서 이제 FA시장에는 두산 최준석 한 명만 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