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음주단속 적발, 혈중알코올농도 0.1% 넘겨


  • 힙합가수 주석이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 측근에 따르면 주석은
    4일 오전 1시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자신의 SUV차량을 운전하다,
    마침 단속 중이던 경찰에 [음주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달하는
    0.1% 이상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석은 공연을 마친 뒤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셨고,
    그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 [온리 더 스트롱 서바이브(Only the strong survive)]로 데뷔한 주석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십여년째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힙합 1세대] 가수다.

    [사진 = 엠넷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