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렸다.

    tvN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안영미가 피로 누적과 함께 대상포진이 발병해 병원에 입원해 2주 정도 쉬며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다”며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 않고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영미 대상포진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주에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상태로 있다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안영미 대상포진, 사진=안영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