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지원이 손예진과 함께 한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과 만나기를 소망하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원과 손예진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레드 원피스와 가디건을 입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엄지원은 검은색 가죽재킷과 페도라, 블랙 네일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엄지원 손예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원 손예진 미모 우열 가리기 힘들어”, “두 여신이 함께 있으니 눈부셔”, “엄지원 손예진 끼리끼리 놀구나”, “축복받은 비주얼 투샷”, “엄지원 손예진 우리는 흥행자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소원>은 25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손예진 주연의 <공범> 역시 누적 관객수 64만을 넘으며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원 손예진, 사진=엄지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