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종현이 아직도 어머니에게 애 취급 당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민해경, 김준희, 샤이니 민호 온유 종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무심한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하나뿐이 엄마가 나한테는 관심도 없고, 내가 온갖 애교를 부려도 엄마는 내게 욕설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종현은 “우리 엄마는 어린이집 원장님이셨는데, 나를 아직까지 아기처럼 대한다”며 스물네 살 나이에 엄마에게 애 취급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잠시 후 고민의 주인공 어머니가 등장했고, 아들에게 무심하게 된 나름의 이유를 설명해 공감을 얻었다.

    KBS <안녕하세요>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