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래퍼 칸토(19)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찍은 뮤직비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브랜뉴뮤직 소속사는 공식 SNS을 통해 래퍼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말만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칸토의 싱글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권리세와 칸토가 다정하게 팔짱을 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칸토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라이머 대표님의 적극적인 섭외로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뮤직비디오에 권리세와 함께할 수 있었다. 바쁜 활동 중에도 10시간이 넘는 촬영기간 내내 웃음으로 열정을 다해 연기해 주신 권리세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칸토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힙합뮤지션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힙합의 미래이다. 브랜뉴뮤직의 젊은피 칸토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예 래퍼 칸토는 범키와 함께 2년 전 트로이라는 4인조 정통 알앤비 힙합 유닛을 결성했으며, 이후 브랜뉴뮤직에서 선보이는 기획싱글이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피처링과 가창으로 참여하며 차분히 데뷔를 준비해왔다.

    칸토 권리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칸토 권리세 둘이 잘 어울려”, “새로운 비주얼 커플 탄생”, “칸토 권리세 달달한 연인 포스”, “두 사람 무슨 사이야?”, “칸토 권리세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칸토의 데뷔 싱글 [말만해]는 오는 25일 정오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칸토 권리세, 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