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살아야 합니까,
    죽어야 합니까,
    라고 묻고 다니는 나라
    趙甲濟  
     
  • 적(敵)이 핵무장하였는데도
    자위적 핵무장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고,
    언론의 반미(反美)선동이 무서워
    마음대로 핵(核)미사일 방어망도 만들지 못하는 나라.

    이건 나라도 아니다.

    도둑이 설치는데,
    경비원 늘리고 담장을 높이는 것도 눈치 보는 나라!

    강도가 총을 들었는데도,
    내가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까,
    참아야 합니까,
    내가 살아야 합니까,
    죽어야 합니까,
    라고 묻고 다니는 나라!

    살찐 돼지 같은 나라는
    야윈 늑대에 영원히 끌려 다니다가 잡아 먹힐 것이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