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대단했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 오늘 무대에 함께 오른 지드래곤에게 고맙다. 그들은 열광했다”(Korea that was amazing. Thank u for the love.(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라는 글을 올렸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연 체조경기장에서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그는 약 8천 명의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열창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빅뱅 지드래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크레용]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소감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대박!”, “저스틴 비버 한국에 또 언제 오나요?”,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최고였다”, “저스틴 비버도 대단했음”,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정말 보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소감, 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