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 브랜드 제고, 국악 활성화와 저변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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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0월11일~13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 
    <2013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한다. 

    11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개막공연 <우리랑 아리랑>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개막공연  <우리랑 아리랑>은 
    이춘희 명창의 <본조 아리랑> ,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아리랑환상곡> 연주, 
    임동창의 <광화문아리랑> 초연,
    김창완밴드의 록버전 아리랑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12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DJ 공연
    <춤춰라 아리랑>은 국내 3대 디제이로 꼽히는
    DJ KOO, RUBATO, R. TEE가 
    아리랑을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편곡해 진행한다.

    2013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은
    서울시의 민 ‧ 관 협력 페스티벌 1호로,
    서울시민의 문화향유 및 서울시의 문화브랜드 제고,
    국악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 친환경적 패러다임으로
    축제의 환경적 가치,
    사회적 가치도 생각한다.

    한편,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의 윤영달 조직위원장은
    "아리랑을 비롯한 국악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열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의 대표적 역사문화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아리랑을 비롯한 국악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열게 돼 기쁘다.
    우리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시민참여와
    소통, 나눔을 목표로 하는 이번 페스티벌이
    서울시민의 문화향유 제고 및
    국악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세계화의 기틀이 됐으면 한다.

       - 윤영달 조직위원장


    예술감독을 맡은 주재연 감독도
    "이번 축제가 친환경 축제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제는 축제도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살아있는 문화콘텐츠인
    <아리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2013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한국인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커다란 울림과 함께
    친환경 축제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됐으면 한다.

       - 주재연 예술감독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www.seoularirangfestival.com
    www.facebook.com/seoularirang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79-7804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