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효진이 야외무대인사에서 명품 몸매와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무명인> 야외무대 인사에는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효진과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참석했다.

    한일합작영화 <무명인>은 소설 [게놈 헤저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인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한국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김효진은 주인공에게 일어난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자 이 사건을 파헤치는 열혈 방송국 여기자 역을 맡았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김효진은 “많은 분들 와주실 줄 몰랐는데 만나뵙게 돼서 반갑다”라며 “<무명인>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좋아하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김성수 감독님, 좋은 스태프들과 정말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다”라며 “기대가 큰데 관객 분들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아름다워”, “해변에서도 빛나는 여신미모”,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정말 예쁘다”, “완벽한 몸매와 인형 미모 이러니 유지태가 반하지”,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유부녀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18회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무명인>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