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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굿닥터> OST [소독약]을 불렀다.주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 OST 직접 참여한 가운데, 10월 1일 [소독약]을 발표했다.
[소독약]은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과 아름다운 멜로디, 옛사랑을 떠올리게 되는 시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극중 시온(주원 )이 말하는 “사랑은 아픕니다. 그래서, 소독약이 필요합니다”는 대사처럼 사랑은 아프지만 사랑으로 인해 그 아픔이 치유되는 감정을 담았다.
이 곡은 노을 [살기위해서], 울랄라세션 [한사람], 손승연 [미친게 아니구요], 코요태 [헐리우드], 디셈버 [기억을 걷다보면] 등을 히트시킨 물만난물고기의 곡으로 작사 물만난물고기, 미쓰김 기타 이성렬 융스트링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뭉쳐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안치환 노래 [내가 만일]은 새롭게 편곡돼 순수한 박시온 표['내가 만일]로 들을 수 있다.
한편, 주원이 부른 곡이 포함된 <굿 닥터> OST Part 6는 1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