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스무드재즈 색소포니스트 데이브 코즈 (Dave Koz) 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5년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내한 공연은 전세계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 자선단체 Starlight Children’s Foundation의 Global Ambassador인 데이브 코즈와
    국내 다문화가정과 탈북 청소년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사)사랑정원(김선애 회장)이
    손을 맞잡고 진행한 프로젝트.

    데이브 코즈는 평소 (사)사랑정원의 활동을 뜻깊게 생각해
    [봉사활동]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희망해 왔었다는 후문이다.

    데이브 코즈는 이번 내한 공연을 계기로 (사)사랑정원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

    이번 공연에선 다문화가정 및 탈북 청소년들이 특별 초청되고
    공연 수익금 일부도 후원금으로 기증될 계획이다.

    데이브 코즈는 1990년 데뷔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공연 활동과 앨범 발매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스무드재즈 색소폰 연주자다.
    한국에서는 2000년과 2008년 두 차례 내한 공연을 했고
    재즈 음악 시장이 작은 한국 내에서 드물게 골드앨범을 기록 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 발매 음반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사랑 밖엔 난 몰라>를
    한국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뮤지션이다.
    미국 LA 출신으로 실제 한국인 친구도 많으며
    불고기 등 [한국 음식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다.

    재즈 연주자이며 라디오 재즈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인기 진행자인 데이브 코즈는
    20여년간 Starlight Children’s Foundation을 위해 활동 하고 있고,
    2009년 LA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 헌정 됐으며
    그래미 재즈위원회 종신 회원이기도 하다.

    데이브 코즈의 대표곡과 히트곡들이 연주되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초대 게스트로 부드러운 명품보이스의 가수 박효신과
    성악가 바리톤 장 베드로 교수가 출연해
    아름다운 영화 주제곡들을 함께 연주하는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데이브코즈와 박효신은 2000년 내한공연 당시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상처>를 리메이크해
    함께한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티켓 문의 및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공연 관련 문의 : (사)사랑정원 02-517-2661 / 담당자 (010-2225-3471)

    [사진 =  (사)사랑정원]

  • 데이브 코즈의 주요 앨범 

    1990년 <Dave Koz> :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 25주간 랭크, 두 곡의 TOP10 싱글 기록.
    1993년 <Lucky Man> : 100주간 빌보드 재즈 차트 랭크, 플래티넘 앨범 달성. 
    1996년 <Off the Beaten Path> : 미국에서만 백 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인 앨범으로 <Don't Look Back>과 전설적인 보컬 스티브 닉스가 게스트 참여한 <Let Me Count The Ways> 등 두 곡의 히트 싱글 기록.
    1999년 <The Dance> : 미국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음. 한국발매 앨범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Deeper Than Love>라는 이름으로 수록                 
    2003년 <Saxophonic> : 그래미 어워즈 2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2007년<At the Movies> : 영화 음악 앨범, 빌보드 재즈 앨범 챠트 8주간 1위 기록
    2010년 <Hellow Tomorrow> : 아이튠즈 재즈 차트 1위, 빌보드 재즈차트 1위 기록     
    2013년 <Summer Horns> : 데이브 코즈 포함 4명의 유명 색소포니스트가 함께 녹음, 빌보드 재즈 차트 1위 기록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