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소리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문소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그간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소리는 지난 2008년 MBC <무릎팍 도사> 출연 이후 5년만의 단독 토크쇼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함은 물론 민요 가락을 부르며 MC들과 함께 소리판을 벌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과의 러브스토리, 송강호, 설경구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의 작품 이야기 등 감독의 아내이자 여배우로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문소리의 5년만의 예능 나들이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진솔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여배우 문소리의 재발견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문소리 배우 똑똑하면서도 유머 만점의 사랑스러운 배우네요”, “스파이! 영화에서만큼 실제로도 재미있으신 듯”,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노래에 춤에 입담도 보통 아니다”, “문소리 갈수록 빛나는 외모 아름답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문소리는 코믹 액션 첩보 영화 <스파이>를 통해 극장가 코미디 열풍을 불러 모으고 있다. 현재 조민수, 엄정화 등과 3040 여성들의 성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능의 법칙> 촬영에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