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2013 하반기 브랜드 광고 캠페인 공개

  • 스킨푸드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탤런트 이종석과 하연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
    [차별화된 품질]을 주제로 하는
    2013년 하반기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서 스킨푸드는
    스킨푸드만의 철학과 원칙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품질]을 전면에 내세워,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소비자 언어]로 풀어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스킨푸드는
    이종석과 하연수의 풋풋한 매력이
    이번 브랜드 광고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항적인 매력의 톡 쏘는 돌직구 화법과
    여심을 사로잡는 섬세함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종석과,
    여고생처럼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인 하연수를 통해
    스킨푸드의 핵심 가치를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총 3편으로 제작됐다.
    [왜 스킨푸드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종석의 매끈한 피부를 과감하게 보여주는 [피부]편,
    순수하고 산뜻한 이미지의 하연수에게
    이종석이 [순한 피부는 순한 푸드로 시작하라]고 권유하는 [시작]편,
    99% 이상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냉장유통하고
    42일 안에 사용해야 하는 생(生)푸드 천연팩을 소개하는 [생푸드]편 등이다.
    이번 광고는 오는 28일부터 방영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스킨푸드만의 이야기를 이종석, 하연수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다”며
    “풋풋한 감성과 위트 넘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킨푸드가 추구하는 [푸드의 정직함]과 원칙에 공감하는 
    고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 하연수와 스킨푸드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종석은 올해 초 방영된 [365일 노세일]편에서,
    하연수는 지난해 방영된
    [또다시 면접에서 떨어진 날의 스킨푸드]편에 등장한 경험이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실력 있는 신예 스타들답게
    초반의 낯설고 어색함은 금새 잊고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