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청순 여배우 아오이유우(28)가 5세 연하의 배우 미우라하루마(23)와 열애설에 휩싸였다.여성 주간지 여성세븐은 최근호에서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아오이 유우는 데이트를 위해 지난 7월 미우라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까지 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는 미우라의 적극적인 구애로 시작됐다. 특히, 아오이유우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애견 산책에 동행하며 더욱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연극 <지팡구 펑크 고에몬 록 3>라는 작품과 현재 상영 중인 CG애니메이션 영화 <캡틴 하록>에서 목소리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아오이 유우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화려한 남성편력 때문이다. 그녀는 아이돌그룹 V6 오카다 준이치, 중년배우 오오모리 나오와 교제했으며, 지난 3월 11세 연상 배우 스즈키 코스케와 결별했다고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특히, 아오이 유우는 스즈키와 교제 중 유명 배우 츠츠미 신이치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양다리 논란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진=영화 양과자점 코안도르/나오코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