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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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31)가 오는 겨울 결혼한다.자두 측 관계자는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상대는 자두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자두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신앙심으로 맺어진 인연이네",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제공= 자두 페이스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