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삼성전자> 갤럭시S4의 변형 제품인
갤럭시S4 미니를 단독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4.3인치 화면에 8.94㎜ 두께를 갖췄으며,
1.7㎓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1천900mAh(밀리암페어시)이다.

제품은 흰색과 검은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출고가는 55만원이다.
28일부터 올레닷컴을 통해,
29일 이후 전국 올레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KT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S뷰 커버나 배터리팩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 제품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자급제로 출시된 제품은 제조사 대리점 등에서,
공 단말기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