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돌풍, 8강에서 멈춰…고려대학교, 상무 아마추어 자존심 세워
  • ▲ 기대를 모았던 경희대학교는 4강의 문턱에서 울산 모비스에게 3점차로 패하며 아깝게 탈락했다ⓒ정상윤
    ▲ 기대를 모았던 경희대학교는 4강의 문턱에서 울산 모비스에게 3점차로 패하며 아깝게 탈락했다ⓒ정상윤



    서울 SK, 고려대학교, 울산 모비스, 국군체육부대(상무)가
    <2013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4강에 올랐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불꽃] 농구 대결,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프로 2팀, 아마추어 2팀이
    각각 결승 티켓을 두고 21일 오후 2시와 4시에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후 2시에는 서울 SK와 상무가
    오후 4시에는 울산 모비스와 고려대학교가
    경기를 선보인다.

    기대를 모았던 대학리그 1위의
    경희대학교의 돌풍은 8강에서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