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혁이 자신의 끝없는 수다 때문에 연기 선생님이 하혈을 했다고 털어놨다.

    장혁은 13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연예계 최고 수다킹의 면모를 입증했다.

    장혁은 작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 대비되는 수다 에피소드를 줄줄이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처음 사극 촬영을 했을 때 매일 밤 11시에 연기 선생님을 찾아가 아침 7시까지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매일 하다 보니 선생님께서 끝내 하혈을 하셨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장혁은 놀랄만 한 장혁의 수다 사랑 에피소드가 공개돼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장혁 외에도 배우 홍은희, 박은혜가 출연하는 SBS <화신>은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화신 장혁, 사진=SBS)